'옥수역귀신', 20만 돌파…'랑종' 이후 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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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수역귀신'이 전국 20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한국 공포 영화가 2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2021년 개봉한 '랑종' 이후 처음이다.
언제 누구나 갈 수 있는 옥수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를 그려낸 '옥수역귀신'은 생생한 현실 공포를 기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0만 관객을 돌파한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은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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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옥수역귀신'이 전국 20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옥수역 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이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국 공포 영화가 2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2021년 개봉한 '랑종' 이후 처음이다. 언제 누구나 갈 수 있는 옥수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를 그려낸 '옥수역귀신'은 생생한 현실 공포를 기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0만 관객을 돌파한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은 전국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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