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동초·원주 영서고·강릉 노암초... 강원특수교육원 지역별 부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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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춘천 신동초, 원주 영서고 실습지, 강릉 노암초 제2운동장을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최근 지역별로 후보지를 2곳씩 선정한 데 이어 최근 후보지를 직접 방문해 △접근편리성 △비용경제성 △확장성 △개발용이성 △현지실사평가 항목을 평가해 춘천 신동초(본원), 원주 영서고 실습지·강릉 노암초 제2운동장(분원)을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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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춘천 신동초, 원주 영서고 실습지, 강릉 노암초 제2운동장을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관련 업무 담당자 중심의 내부위원과 특수교육 및 지역 관계자, 학부모, 도의원 등으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를 운영했다.
최근 지역별로 후보지를 2곳씩 선정한 데 이어 최근 후보지를 직접 방문해 △접근편리성 △비용경제성 △확장성 △개발용이성 △현지실사평가 항목을 평가해 춘천 신동초(본원), 원주 영서고 실습지·강릉 노암초 제2운동장(분원)을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부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인 전봉주 행정국장은 “강원 학생, 학부모,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결정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있을 행정절차를 잘 이행하고, 추진단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사업 추진은 오는 15일 첫 협의를 시작하는 ‘강원특수교육원설립추진단’에서 진행된다. 현장 전문가, 학부모를 비롯한 관련 업무 담당자로 구성됐으며, 지역별 분과 형태로 운영된다. 추진단은 주요 추진과제에 대한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프로그램과 시설 등을 기획하는 역할을 하며, 오는 2026년 개원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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