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공식 팬클럽 '민기적' 창단 "기적들과 행복한 추억 희망"
조연경 기자 2023. 5. 8. 13:51
가수 겸 배우 렌(REN·최민기)이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렌은 8일 정오 공식 팬클럽 민기적(MINracle) 1기 모집을 시작하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특별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렌은 풀밭을 배경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정말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다. 드디어 우리 기적 분들이 기다리던 민기적 1기를 모집한다. 기적들이랑 행복하고 재밌는 추억 만들어갈 생각에 저는 벌써부터 설레고 행복하다. 민기적 1기 얼른 만나자"는 인사를 전했다.
민기적은 렌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는 팬들의 이름이다. 이날 정오부터 오는 31일까지 멜론티켓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렌은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후 첫 단독 팬콘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 투어를 성료했다. 또한,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렌은 공식 팬클럽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렌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적 같은 순간들을 선물할지 기대감이 쏠린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취임 1년 기자회견 없어...'대통령의 약속' 영상 공개
-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에 자원봉사자 모집 취소
- '승객 짐' 통째 두고 온 아시아나…"보상 대상 아냐"
- "카페서 흡연 제지당하자 잔 던지고 행패"…경찰 수사 착수
- [핫코노미] 항상 오후 4시에 발사하던 누리호...3차 발사는 왜 오후 6시 24분일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