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추가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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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올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개원 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8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 3개소를 추가 개원해 총 92개소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민간·가정어린이집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추진해 추가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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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올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개원 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8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 3개소를 추가 개원해 총 92개소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장소는 △장현 A-9블록 소재 2개소 △거모동 군자서희스타힐스 1개소 등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시화MTV단지 내 시립호반더퍼스트어린이집을 비롯해 시립장현포레미엘어린이집, 시립파라곤센트럴어린이집 등 7개소를 신규 개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민간·가정어린이집과 상생할 수 있도록 기존 공동주택 관리동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추진해 추가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기로 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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