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학 동기 전도연 연락처 안 물어본 이유? “부담스러워할까 봐”

2023. 5. 8.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대학 동기 전도연의 연락처를 안 물어본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을 보며 "형 친구 불러"라면서 전도연을 언급했고, 당황한 유재석은 "전화번호도 모른다"라며 답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지석진은 "안 그래도 전도연이 네가 전화번호도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 기사났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안 물어봤다. 다음에 만나면 물어보겠다"라고 이유를 밝혔고, 김종국은 "그래도 형이 물어봤어야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SBS

유재석이 대학 동기 전도연의 연락처를 안 물어본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지석진, 김종국과 함께 시민 혹은 연예인 지인과 식사를 해야 하는 미션을 받고 조세호와 유연석 등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을 보며 "형 친구 불러"라면서 전도연을 언급했고, 당황한 유재석은 "전화번호도 모른다"라며 답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지석진은 "안 그래도 전도연이 네가 전화번호도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 기사났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안 물어봤다. 다음에 만나면 물어보겠다"라고 이유를 밝혔고, 김종국은 “그래도 형이 물어봤어야지”라고 말했다. 결국 유재석은 “다음에 만나면 물어보겠다”라고 답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