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기 부진 지속‥내수 부진 완화로 하강세는 진정"

신지영 shinji@mbc.co.kr 2023. 5. 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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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월 경제 동향'을 통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 부진 완화에 힘입어 급격한 하강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는 지난달 평가와 결론은 같지만, 내수 부진 완화에 따른 하강세 진정이라는 표현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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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5월 경제 동향'을 통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 부진 완화에 힘입어 급격한 하강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는 지난달 평가와 결론은 같지만, 내수 부진 완화에 따른 하강세 진정이라는 표현이 추가됐습니다.

KDI는 내수 회복을 이끈 것이 소비라며, 서비스업 생산이 증가세를 유지한 가운데 소매 판매의 부진도 완화하면서 소비가 완만한 회복 가능성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146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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