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석열 정부 1년, 국민이 기대한 길 아냐"…변화 필요성 강조

곽현수 입력 2023. 5. 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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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면서 "지금 변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안 의원은 2030 세대의 지지율 추락, 중도층의 부정 평가가 65%를 넘은 것을 언급하면서 "이대로 계속 가는 것은 국민이 기대한 길이 아니다. 윤석열 정부 성공의 길이 아니다. 총선 승리의 길이 아니다"라며 변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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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면서 "지금 변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금 변하지 않으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안 의원은 "만약 1년 전 대선에서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더라면, 문재인 정부의 외교ㆍ안보ㆍ경제ㆍ산업ㆍ노동ㆍ부동산ㆍ재정 정책을 계승했을 것이다. 외교, 안보에서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운전자를 자처했지만, 사실은 '대리운전자'였음이 트럼프-김정은 회고에서 드러났다"며 "인류사적인 대전환기에 대한민국은 길을 잃고, 힘을 잃고, 꿈도 잃었을 것"이라고 문재인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안 의원은 "정권교체가 대한민국을 살렸다"면서도 "여론 조사 결과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듯이,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계시다는 사실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후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아달라', '미래를 위한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을 리빌딩 해달라', '말 잘 듣는 사람만 중용하지 말고 일 잘하는 최고 인재를 등용해달라', '극단적 진영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을 통합시켜 달라'는 네 가지 이유로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한 것이라면서 "정권교체를 갈망한 국민이 기대한 길을 걸어가고 있느냐"고 물었다.

또한, 안 의원은 2030 세대의 지지율 추락, 중도층의 부정 평가가 65%를 넘은 것을 언급하면서 "이대로 계속 가는 것은 국민이 기대한 길이 아니다. 윤석열 정부 성공의 길이 아니다. 총선 승리의 길이 아니다"라며 변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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