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8일(오늘) 현역 입대 “안전상 이유로 비공개 입소”

2023. 5. 8.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그룹 갓세븐의 박진영이 8일(오늘) 입대한다.

앞서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은 지난달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됐다.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며 입대 전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박진영 인스타그램

배우 겸 그룹 갓세븐의 박진영이 8일(오늘) 입대한다.

박진영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갓세븐 멤버 중에는 제이비에 이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은 입대를 하루 남기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갓세븐 멤버 뱀뱀은 “잘 갔다와 형.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지난달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됐다. 몸 건강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며 입대 전 작별 인사를 건넸다.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박진영은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와 ‘푸른 바다의 전설’, ‘악마판사’, 영화 ‘야차’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에는 첫 솔로앨범 ‘챕터 0: 위드’를 발매하고 데뷔 10주년 팬콘서트를 열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