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식품제조업 분야 스타트업 2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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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스타트업 20곳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공유주방과 사무공간 등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식품제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청년 창업가들이 미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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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업 분야 스타트업 20곳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공유주방과 사무공간 등 식품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참여기업으로 선발되면 내년 2월까지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제품 품평회·브랜딩 지원, 판로 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을 받는다.
사업 아이템 개발과 제품 판매를 위한 초기사업비 80만원을 받고 두차례 성과공유회에 참가한다.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모의투자를 통해 선정된 3개 팀에는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의 사업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참여기업 20곳은 입주기업 6곳과 보육기업 14곳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입주기업들은 센터 내 사무실과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주방 공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년몽땅정보통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식품제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청년 창업가들이 미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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