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토니안X문희준X브라이언X조권, 저녁 메뉴 선정부터 '삐걱'

한해선 기자 2023. 5. 8.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아이돌 조상들이 저녁 메뉴 선정을 두고 갈등을 겪는다.

8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아이돌 조상들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아이돌 조상들이 저녁 메뉴 선정을 두고 갈등을 겪는다.

8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앤디와 아이들 미연이 함께한다.

이날 아이돌 조상들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한다. 이때 서로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고, 결국 이들은 각자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그중 토니는 '생선튀김'을 브라이언은 '피시앤칩스'를 만들기로 한다. 같은 음식 아니냐는 다른 멤버들의 질문에도 이들은 꿋꿋이 각자 음식을 준비한다. 두 사람의 요리는 대결 구도로 흐르고, 승부욕도 불타오른다. 과연 불꽃 튀는 경쟁 끝에 누구의 음식이 더 호평을 받았을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그런가 하면 문희준과 조권은 메뉴를 통일해 함께 음식을 만든다. 이런 가운데 조권은 무인도에서 치즈(?)를 만들어 선배 문희준을 빵 터뜨린다는 전언. 과연 조권이 만든 치즈의 정체는 무엇일지, 메뉴 선정부터 삐걱거리던 이들은 무사히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