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女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료"

김세관 기자 2023. 5. 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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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LIFEPLUS(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LIFEPLUS의 지향점과 같다"며 "LIFEPLUS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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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를 마치고 대회장인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와 우승국 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여승주 대표이사, 아타야 티띠꾼, 모리야 주타누간, 아리야 주타누간, 패티 타와타나낏, 몰리 마르쿠스 사마안 LPGA 커미셔너/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LIFEPLUS(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2014년 창설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6년, 2018년까지 2년을 주기로 개최됐으나 2020년 이후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한화그룹 금융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들이 공동브랜드 'LIFEPLUS'를 앞세워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경기 결과는 태국이 결승전에서 2승을 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호주가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대회 MVP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선정됐다.

대회장인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LIFEPLUS의 지향점과 같다"며 "LIFEPLUS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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