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女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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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LIFEPLUS(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LIFEPLUS의 지향점과 같다"며 "LIFEPLUS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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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LIFEPLUS(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2014년 창설된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6년, 2018년까지 2년을 주기로 개최됐으나 2020년 이후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한화그룹 금융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들이 공동브랜드 'LIFEPLUS'를 앞세워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경기 결과는 태국이 결승전에서 2승을 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호주가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대회 MVP는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이 선정됐다.
대회장인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골프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 풍요로운 삶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LIFEPLUS의 지향점과 같다"며 "LIFEPLUS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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