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음주운전 근절·청렴 공직문화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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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주력한다.
특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공직사회 기강 확립에 집중한다.
군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이를 통해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중징계 적용에 나서기로 했다.
유 군수는 "청렴 조직문화 조성은 주민 신뢰의 출발점이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 등에 적극 나서겠다"며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이유 여하를 떠나 중징계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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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주력한다.
특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공직사회 기강 확립에 집중한다.
8일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 주재로 진행된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통한 주민 신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음주운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중징계 등에 나서기로 했다.
군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이를 통해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중징계 적용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인구유입 증가에 발맞춰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강화와 귀농·귀촌 활성화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유 군수는 “청렴 조직문화 조성은 주민 신뢰의 출발점이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 등에 적극 나서겠다”며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이유 여하를 떠나 중징계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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