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어린이날 직접 만든 음식으로 이웃 사랑 전해

2023. 5. 8. 13: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바디프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직접 만든 음식과 미니건 등 총 500만원 상당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와 직원, 선생님 80여명을 위해 직원복지팀에서 직접 만들거나 거래처에서 기증받은 음식을 전달했다. LA갈비 150인분, 닭강정 30마리, 다과세트 80박스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바디프랜드 소형마사지기인 미니건 35개도 함께 기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강남드림빌 보육원 아이에게 바디프랜드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음을 인식시켜주고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실 강남드림빌 사무국장(왼쪽에서 두번째)와 이기석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바디프랜드]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