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울산 첫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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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8일 군청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장애인기관단체 대표, 울산행복학교장, 울주문화원장, 복지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울주군은 올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원으로 지역 장애인 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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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으로 다양한 장애인 관련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8일 군청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장애인기관단체 대표, 울산행복학교장, 울주문화원장, 복지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울주군은 올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1억원으로 지역 장애인 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너와 나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울주’라는 비전으로,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 구축 △학습의 생활화 맞춤형 평생학습 운영 △세상으로 한걸음 한 발짝 배움터 등 3개 과제 17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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