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식판 통해 한국 음식 재미있게 전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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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미국 편에 배우 한예리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식판팀에 함께하게 된 한예리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후 식판팀과 함께 미국으로 향해 한국에서 연습했던 떡갈비 요리를 허경환과 함께 담당했다.
'한국인의 식판' 측은 "한예리는 합류 확정한 직후부터 메뉴를 고민하고 레시피 연구에 돌입할 정도였다"며 "다른 멤버들과 손발을 빠르게 맞추며 호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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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국인의 식판' 미국 편에 배우 한예리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식판팀에 함께하게 된 한예리의 모습이 나타났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게 된 한예리는 "국물 요리에 자신이 있다"고 하는가 하면 "(저는) 급식이 키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식판팀과 함께 미국으로 향해 한국에서 연습했던 떡갈비 요리를 허경환과 함께 담당했다. 꼼꼼하게 레시피를 확인하며 분위기를 이끌고 제 몫을 찾아 해내는 등 팀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식판팀은 배달까지 책임져야 하는 급식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한예리는 소속사 사람엔터를 통해 "한국의 식판을 알리는 일은, 재미있는 방법으로 한국 음식을 전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 또 한 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국인의 식판' 측은 "한예리는 합류 확정한 직후부터 메뉴를 고민하고 레시피 연구에 돌입할 정도였다"며 "다른 멤버들과 손발을 빠르게 맞추며 호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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