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일러스트·표어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일러스트 및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공감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 등 46개 시상, 총 상금 1350만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모두가 기대하는 우리 돼지, 오직 한돈!’ 일러스트 및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공감하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작품 형태는 일러스트·표어 2가지 부문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참여 작품 중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고려해 부문별 23점씩 모두 46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어린이부와 일반부로 나눠 이뤄지며 전체 상금 규모는 1350만원에 이른다. 수상작은 6월27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7월17일 개최 예정인 한돈 페스타에서 진행된다.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도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전 국민 소통과 참여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실현하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