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5일부터 광교신청사로 이전 시작…스마트오피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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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내 신청사 이전을 시작한다.
8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5주간 실·국별 순차적으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남부신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민원실의 경우 방문 민원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말인 20일에 이전해 22일인 월요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새로 이전하는 신청사를 언제 어디서나 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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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내 신청사 이전을 시작한다.
8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5주간 실·국별 순차적으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남부신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민원실의 경우 방문 민원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말인 20일에 이전해 22일인 월요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새로 이전하는 신청사를 언제 어디서나 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했다.
도교육청은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광교중앙역에서부터 남부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고, 지하주차장 내 유도선 설치와 건물 내부 안내표지판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누리집과 경기에듀콜센터(1396)에서도 부서별 이전 일정과 신청사 방문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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