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부족 농촌서 열일… 동해시, 농업인 드론 사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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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농업인들이 드론으로 벼를 직파하거나 비료·농약을 살포해 일손부족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8일 동해시는 농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은 벼 직파, 농약·비료 살포 등을 도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최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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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농업인들이 드론으로 벼를 직파하거나 비료·농약을 살포해 일손부족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8일 동해시는 농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론은 벼 직파, 농약·비료 살포 등을 도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최근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E·D wings 아카데미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농현장에서의 드론 활용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8일부터 12일까지 동해시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미경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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