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상공인 협동조합 7개사 '협업' 공동사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에 광주 4개사, 전남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이하 협동조합)를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 어플리케이션 등), 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이하 협동조합)를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 어플리케이션 등), 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동조합의 업력·규모·매출·고용 기준에 따라 성장단계는 3단계(초기-성장-도약)로 구분돼 있으며, 각 협동조합은 해당하는 성장단계별 최대 지원한도 내에서 희망하는 공동사업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전남에서는 '초기단계'에 ▲광주전남웨딩혼수협동조합(귀금속, 한복 경영컨설팅) ▲카펜터스협동조합(목공 주문제작, 공예교육) 등 2개사 '성장단계'에 ▲공공협동조합(광고·영화·비디오물제작, 출판 등) ▲광주뮤지션음원협동조합(음반기획제작, 스튜디오, 광고영상제작) ▲남도맛집지원협동조합(식자재공동구매·판매, 컨설팅, 홍보) ▲위시텍협동조합(핸드레일·휀스)등 4개사 '도약단계'에 ▲느티나무협동조합(문화콘텐츠, 사진·영상, 방송중계촬영)이 각각 포함됐다.
올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는 모두 284개 협동조합이 신청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요건검토 및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6개사가 선정됐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네이션보다 임영웅 콘서트"… Z세대가 효도하는 법 [Z시세] - 머니S
- 하하 "재산 상속은 없다… 드림아, 20살엔 분가해야" - 머니S
- "여행 가도 될까?" 펄펄 끓는 베트남… 5월인데 44℃ 찍었다 - 머니S
- '미우새' 김종민, 라디오 생방송 중 대형사고… "죄송해요" 연발 - 머니S
- 이효리, 젖은 머리 사진 공개… "일상이 화보야" - 머니S
- 권지용·태양·CL… 세븐♥이다해 결혼식에 'YG패밀리' 모두 떴다 - 머니S
- "말랑 콩떡"… 최준희, 오빠 최환희 어린시절 사진 공개 - 머니S
- 상위 1% 유튜버·BJ 연간 7억 번다… 50% 이하 연봉은 50만원 - 머니S
- 김우빈, 후배 모델 '열정페이'에 분노… "어느 브랜드인지 밝히자" - 머니S
- [헬스S] "30분 이상 낮잠 자면 뚱뚱해집니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