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명예 홍보대사 ‘우벤져스’ 12인 위촉

축산, 의학, 식품영양, 요리, 인문학, 문화예술 등 ‘2023 한우 명예홍보대사’ 출범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우소비 활성화 및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 수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축산·의학·식품영양·요리·인문학·문화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2인을 2023년 한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한우 명예 홍보대사는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로서 한우소비 활성화 및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한 전문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홍보대사였던 김학연 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교수, 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과장, 박미경 박미경한의원 원장, 김준영 마음편한유외과 원장, 이영우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엄유희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관광조리과 교수, 오세득 레스토랑 친밀 오너 셰프,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김문정 더피트 소속 뮤지컬 음악감독 감독은 올해도 활동을 이어간다.

아울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요리 콘텐츠 확대로 한우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미카엘 레스토랑 젤렌 오너 셰프, 임성근 한식문화교류협회장을 신임 명예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이동활 위원장은 “한우자조금은 한우 명예 홍보대사 12인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우리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소비 촉진 및 산업 안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