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두 남자…송중기 '화란' 칸영화제 포스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화란'의 해외 포스터가 8일 공개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물이다.
'화란'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는 '화란' 한 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 진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화란'의 해외 포스터가 8일 공개됐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물이다. 신인 배우 홍사빈이 연규를, 배우 송중기가 치건을 연기했다. 이번에 나온 포스터엔 강 앞에 서 있는 연규와 치건의 뒷모습이 담겼다. '화란'은 오는 16일 열리는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는 '화란' 한 편이다. 연출은 신예 김창훈 감돗이 맡았다.
'화란'은 칸에서 상영된 뒤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