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양정원, 6일 비공개 예식 "일반인 남편 배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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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원이 5월의 신부가 됐다.
8일 양정원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양정원 씨가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게 맞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 속에 예식을 치렀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양정원의 신랑이 연상의 사업가라는 소식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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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양정원이 5월의 신부가 됐다.
8일 양정원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양정원 씨가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게 맞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 속에 예식을 치렀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양정원의 신랑이 연상의 사업가라는 소식이 불거졌다. 국내 굴지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라는 것.
다만 양정원 측은 "신랑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또한 "예식도 하객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치러졌다"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했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한 배우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며 화제를 모은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약칭 마리텔)'에도 출연해 인형 같은 외모와 운동으로 다진 몸매로 사랑받았다. 이에 힘입어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도 출연했다.
이 밖에도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변함없는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도 재임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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