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몸매 유지 비결은…“맛 보고 끊는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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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인나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유인나는 최근 '싱글즈 매거진' 채널에 공개된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란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냐는 물음에 유인나는 "먹고 싶은 게 생각이 나면 먹을 때까지 그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그걸 최대한 빠르게 정말 조금 맛을 보고 해소한다. 끊는 게 어려운데 저는 그걸 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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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탤런트 유인나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유인나는 최근 '싱글즈 매거진' 채널에 공개된 '전략이냐 진정성이냐 연애 코치 유인나와 윤현민을 고민에 빠트린 밸런스 게임'이란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함께 출연 중이다.
'A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vs 'B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기'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말에 두 사람은 모두 전자를 택했다.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냐는 물음에 유인나는 "먹고 싶은 게 생각이 나면 먹을 때까지 그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그걸 최대한 빠르게 정말 조금 맛을 보고 해소한다. 끊는 게 어려운데 저는 그걸 훈련했다"고 했다. 프로필상 유인나의 키는 165㎝, 몸무게는 44㎏로 기재돼 있다.
같은 질문에 윤현민은 "사우나에 가서 한증막에서 땀을 엄청 뺐다. 전 먹기 시작하면 제어가 안 돼서 입안에 뭘 안 넣는다"고 비법을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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