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저트' 첫 탈락자 공개…특급 콜라보 기회 얻은 우승팀은?

유정민 2023. 5. 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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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저트'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특급 콜라보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수) 공개된 '더 디저트' 3화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를 결정지을 생존 배틀이 진행되었다.

추억을 자극하는 동시에 한 손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100개를 제작해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손님들을 만나는 미션으로, 가장 먼저 디저트가 품절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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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저트'가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특급 콜라보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수) 공개된 '더 디저트' 3화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를 결정지을 생존 배틀이 진행되었다. 패배팀의 리더 이승준이 탈락 후보 2명을 지목해야 하는 상황, 그는 가장 먼저 본인을 지목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리더로서 자질이 부족했다는 생각과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직접 나서기로 한 것. 또 다른 탈락 후보 이민석과 함께 시작된 1대 1 배틀의 주제는 디저트의 기본이자 세밀하고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구움 과자 마들렌이었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더 디저트'를 떠날 셰프가 결정되었고, 첫 번째 탈락자를 떠나보내는 스튜디오는 눈물과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다음날 아침, 세 번째 미션을 함께할 팀원을 결정하라는 카드가 도착하자 평화로웠던 숙소의 공기가 순식간에 뒤바뀐다. 대면식부터 두 차례의 미션을 거치며 서로의 실력과 성향을 어느 정도 파악한 이들은 자신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원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안정적인 실력과 멘탈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몇 명의 참가자를 두고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졌다. 발 빠른 포섭과 거침없는 자기 어필, 그리고 티 나지 않는 거절까지 숨 막히는 눈치 싸움 끝에 총 3개의 팀이 결성되었고 이들은 ‘추억의 원핸드 디저트 100개 제작 미션’을 맞닥뜨린다.

추억을 자극하는 동시에 한 손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100개를 제작해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손님들을 만나는 미션으로, 가장 먼저 디저트가 품절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쉴 틈 없는 밤샘 작업 끝에 수경 팀의 ‘불란서 맘모스빵’, 현종 팀의 ‘추러슈’, 민재 팀의 ‘추억의 500원 핫도그’까지 독특한 컨셉의 디저트 3종이 팝업 스토어에 진열되었다. 한 명이라도 더 붙잡기 위한 열띤 호객 행위가 이어지고 수경 팀과 현종 팀이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을 벌이며 끝까지 긴장감을 더했다. 간발의 차로 수경 팀의 ‘불란서 맘모스빵’이 가장 먼저 품절, 우승을 차지하며 노티드와의 특급 콜라보 기회를 얻게 되었다. 달콤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 ‘불란서 맘모스빵’은 5월 한 달간 노티드 매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

한편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박진감 쩔고 견제했다가 웃었다가 눈물을 흘렸다가 다 하는 프로그램”, “진심 나까지 쫄려서 미칠 것 같아”, “디저트+서바이벌 내가 사랑하는 것들의 조합”, “노티드 가야지! 맘모스빵 나도 먹고파”, “'더 디저트' 다음주 어떻게 기다림”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국내 최초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더 디저트'의 5화는 오는 10일(수)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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