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엔 30대만....네온색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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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가 레몬 색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Gladiato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을 30대 한정으로 우리나라에 판매한다.
지난해 출시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색상이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바디 컬러 하드탑과 밝은 차체와는 대조되는 블랙 컬러 하드탑 등 2가지 버전이 있는데, 각 15대씩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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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지프(Jeep®)가 레몬 색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Gladiato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을 30대 한정으로 우리나라에 판매한다.
지난해 출시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색상이다.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에 청량감 넘치는 색상을 입혀 희소가치를 극대화 했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 Clear-coat)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 자체로 커스터마이징 효과를 낼 수 있다. 30대 한정이니 희소성은 보장된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2022년 미국 플로리다 주의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Jeep Beach Week)'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 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 지프 SUV가 몰리는 지프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형광 레몬색을 연상시키는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한여름 해변의 강렬함과 청량함을 담았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바디 컬러 하드탑과 밝은 차체와는 대조되는 블랙 컬러 하드탑 등 2가지 버전이 있는데, 각 15대씩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 등 지프의 풍부한 유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이다.
3.6리터 펜타스타(PENTASTAR®)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284마력, 최대 36kg·m의 힘을 발휘하며, 1,005L의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락-트랙(Rock-Trac®) 풀타임 4WD, 트루-락(Tru-Lok®)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이 탑재되어 오프로드 픽업트럭다운 험로 주파 능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기존 글래디에이터 루비콘과 동일한 8,510만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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