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연, '尹정부 노동개혁 성과와 과제' 세미나 9일 개최

신윤하 기자 2023. 5. 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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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9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본관에서 '윤석열 정부 1년 노동개혁 성과와 향후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 1년: 성과와 과제' 시리즈 세미나 중 세 번째 순서로 윤 정부 3대 개혁과제 중 한 축인 노동개혁을 다룬다.

세미나에서는 지난 1년간 노동개혁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노동개혁 성공을 위한 향후 과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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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민의힘·부산광역시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2023.3.31/뉴스1 ⓒ News1 강승우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9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본관에서 '윤석열 정부 1년 노동개혁 성과와 향후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 1년: 성과와 과제' 시리즈 세미나 중 세 번째 순서로 윤 정부 3대 개혁과제 중 한 축인 노동개혁을 다룬다. 시리즈 세미나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위기 극복 △노동개혁 성과 △향후 경제정책 방향 등을 구성한다.

세미나에는 이성희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지만 연세대 교수, 김수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등 노동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한다. 좌장은 박수영 원장이 맡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를 비롯해 환노위 위원들도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지난 1년간 노동개혁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노동개혁 성공을 위한 향후 과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영 원장은 "노동개혁은 특정 노동자가 아닌 대한민국 노동자 모두를 위한 공정한 노동시장 만들기가 포인트"라며 "전문가, 노동계 목소리 청취를 통해 국민이 공감할만한 향후 과제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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