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가장 높은 관심 모은 팀은 G2-라우드

김형근 2023. 5. 8.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막을 내린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은 팀은 LEC의 G2와 CBLOL의 라우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던 경기는 1일차 G2 e스포츠와 라우드의 맞대결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막을 내린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은 팀은 LEC의 G2와 CBLOL의 라우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던 경기는 1일차 G2 e스포츠와 라우드의 맞대결이었다. 이 경기는 유럽과 브라질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971,646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6일간의 일정 중 이 기록을 깬 경기는 없었다.

이어 2위를 기록한 G2 대 PSG 탈론의 B조 승자전에 863,141명이 몰렸으며, A조 패자전인 GAM e스포츠 대 모비스타 R7의 경기가 855,703명으로 근소한 차이의 3위에 올랐다. 또한 라우드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B조 패자조 경기가 829,893명, DFM 대 PSG 탈론의 B조 1차전이 769,815명을 각각 모으며 그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언어별 최고 시청자 수에 대해서도 브라질 등 포르투갈어가 가장 높은 위치에 자리했으며, 베트남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가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시청 플랫폼에 있어서는 트위치와 유튜브가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후야의 글로벌 플랫폼인 니모TV와 한국의 아프리카TV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