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3 대덕물빛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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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월 7일부터 지난 7일 31일간 개최한 '2023 대덕물빛축제'가 관램객 6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첫 출범한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빛을 밝혔으며 축제 로고송 '으라차차 대덕'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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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월 7일부터 지난 7일 31일간 개최한 '2023 대덕물빛축제'가 관램객 6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첫 출범한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빛을 밝혔으며 축제 로고송 '으라차차 대덕'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제는 지난 4월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8일 중부권 최초 400대의 드론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또 4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전국에서 25만여명이 방문해 중부권 최대의 뮤직페스티벌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매주 주말 주민화합의 무대와 지역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독서문화행사 '빡세게 독서하기', 탄소중립 과학캠프,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 첫 출범한 대덕물빛축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에 힘써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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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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