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3 대덕물빛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3. 5. 8.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월 7일부터 지난 7일 31일간 개최한 '2023 대덕물빛축제'가 관램객 6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첫 출범한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빛을 밝혔으며 축제 로고송 '으라차차 대덕'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대덕물빛축제.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4월 7일부터 지난 7일 31일간 개최한 '2023 대덕물빛축제'가 관램객 6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첫 출범한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빛을 밝혔으며 축제 로고송 '으라차차 대덕'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제는 지난 4월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8일 중부권 최초 400대의 드론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또 4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된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전국에서 25만여명이 방문해 중부권 최대의 뮤직페스티벌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매주 주말 주민화합의 무대와 지역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독서문화행사 '빡세게 독서하기', 탄소중립 과학캠프,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올해 첫 출범한 대덕물빛축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에 힘써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