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12년 만에 한·일 셔틀외교 후 귀국
2023. 5. 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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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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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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