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동백화분 5000개로 '옥포블라섬 243'…연장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백화분 5000여개로 연출한 경남 거제시 옥포1동 '옥포블라섬 243'이 오는 14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8일 거제시는 지난 4월22일~5월7일 옥포1동 243개 계단의 '옥포블라섬 243' 사업을 1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개화율 60% 정도로, 최근 큰 일교차와 이따금 찾아오는 추위로 당초 계획보다 개화가 늦어져 연장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더욱 화사하게 피어나는 옥포계단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동백화분 5000여개로 연출한 경남 거제시 옥포1동 ‘옥포블라섬 243’이 오는 14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8일 거제시는 지난 4월22일~5월7일 옥포1동 243개 계단의 ‘옥포블라섬 243’ 사업을 1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반응이 매우 좋고, 무엇보다 "오래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겼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해 한 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개화율 60% 정도로, 최근 큰 일교차와 이따금 찾아오는 추위로 당초 계획보다 개화가 늦어져 연장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더욱 화사하게 피어나는 옥포계단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243계단 인근 주민은 "평소 삭막하기만 했던 계단이 꽃으로 활짝 피어나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는 코스가 되었고,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하니 옥포동에 사는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한편, 옥포블라섬243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는 지난 7일 종료되었으며, 50명을 선정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