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막걸리로 이색 컬래버 잇는다"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컬래버레이션 제품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

'검은사막걸리'는 게임 내 콘텐츠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컬래버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이 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쌀막걸리 제품으로 우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디자인으로 포장됐다. 전국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이머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는다. 쿠폰은 봉황의 눈물, 해태의 눈물, 기린의 눈물, 홍익의 불꽃, 태백의 허리띠, 신묘한 떡국, 아침의 나라 전통 요리 도구 등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먹은사막걸리 항아리 1종과 가모스의 심장, 마패 : 8세대 황금마, 발크스의 조언(+100), 침식의 귀걸이, 이아나로스의 과실 100개 등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1종으로 구성됐다. 계정 당 사용 제한 없이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게이머의 온-오프라인 즐거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껌은사막(껌)' '감은사막(샴푸)' '검은사각(속옷)' '김은사막(김)' '검은녹용(녹용)' 등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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