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축복 속 결혼식 감사, 함께 울고 웃어” [전문]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결혼식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다해는 5월 8일 SNS에 "많은 분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 그리고 우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다해는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수많은 하객 축하 속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의 손을 꼭 잡고 만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븐과 이다해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 8년 열애 끝 백년가약을 맺었다.

다음은 이다해 SNS 전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븐

(사진=이다해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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