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전국실업·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 단체전 우승

박진명 기자 2023. 5. 8.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가 '2023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는 6일 전남 강진군 장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군산대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5경기 단식에서 방주영이 군산대 탁정은을 2-0(21-10, 21-14)으로 가볍게 꺾으면서 인천대가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시체육회 제공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대가 '2023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는 6일 전남 강진군 장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군산대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3월 2023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준준결승에서 조선대를 3-0으로 물리친 인천대는 준결승에서 한체대를 3-2로 힘겹게 제압하며 결승에 오른 인천대는 6일 결승에서 군산대에 단식과 복식을 하나씩 주고받은 접전 끝에 결국 마지막 세 번째 단식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5경기 단식에서 방주영이 군산대 탁정은을 2-0(21-10, 21-14)으로 가볍게 꺾으면서 인천대가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대 김수진 감독은 "여대부 실력이 평준화 되고 있어 한게임 한게임 쉬운 경기가 없어 불안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 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꾸준히 좋은 경기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