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7일 코로나19 372명…전주대비 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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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마지막 연휴인 지난 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여전히 기준치(1)을 넘어서는 1.07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6명을 포함해 모두 98만 12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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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마지막 연휴인 지난 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7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루 전날보다 66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07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3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55명, 제천 19명, 충주 18명, 보은 15명, 증평 12명, 옥천.진천 각 14명, 영동.음성 각 10명, 괴산 4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여전히 기준치(1)을 넘어서는 1.07을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6명을 포함해 모두 98만 12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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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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