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농구가 발전해야 할 방향, 디비전 리그 도입 할 것'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권혁운 대한민국농구협회장이 8일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명동에서 열린 '한국 농구 미래발전 전략 미디어 초청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구협회는 향후 10년간 100만 농구선수 양성, 10만 농구팀 시대 개막, 글로벌 경쟁력 강화, 겨울철 최고인기 스포츠 위상 회복, 농구 재정자립 등을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핵심 전략중 하나로 디비전 시스템을 도입, 리그에 등록하고 참가하는 모든 사람을 '농구 선수'로 관리, 협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5.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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