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투자금 모두 내 돈...與, 억지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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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과 관련해, 자금 출처는 자신이 투자했던 주식의 매매대금으로 모두 자신 돈으로만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인 투자금은 어디서 이체를 받거나 누구한테 빌린 돈이 전혀 없다며, 조만간 자금 출처와 관련해서도 입장문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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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과 관련해, 자금 출처는 자신이 투자했던 주식의 매매대금으로 모두 자신 돈으로만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8일) 국회에서 YTN 취재진과 만나, 애초 국민의힘이 불법이 있는 것처럼 문제제기를 했다가 이젠 이중성·도덕성을 거론하는데 터무니없는 억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인 투자금은 어디서 이체를 받거나 누구한테 빌린 돈이 전혀 없다며, 조만간 자금 출처와 관련해서도 입장문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금융정보분석원(FIU)나 검찰에서도 실명화된 거래소 내역을 들여다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조만간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해 한 번에 의혹 해소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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