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尹 정치복원 나서야...이재명과 대화가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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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복원에 과감하게 나서길 바란다며 그 첫 출발은 이재명 대표와의 대화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대화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국민을 안심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어 한미·한일 정상외교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부터 갖는 것도 방법이라며, 대화 복원 선언 뒤 이른 시일 안에 민생경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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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복원에 과감하게 나서길 바란다며 그 첫 출발은 이재명 대표와의 대화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대화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국민을 안심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이어 한미·한일 정상외교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부터 갖는 것도 방법이라며, 대화 복원 선언 뒤 이른 시일 안에 민생경제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적 과제와 시급한 민생경제만큼은 여야가 긴밀하고 속도감 있게 협의해 나가야 한다며 일각의 우려에도 일본 총리를 만난 것처럼 야당 대표를 만나는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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