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븐 DAY1' 세븐♥이다해 "축복 속 결혼식 감사하고 행복" 소감 [전문](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39),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9)이 결혼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이다해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세븐 역시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세븐, 이다해는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는 세븐에 수줍어 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세븐은 이다해의 손을 꼭 잡은 채 만세를 하고, 이다해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세븐,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이다해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븐
다음은 세븐 글 전문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븐 DAY 1🤍
[사진 = 이다해, 세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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