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화단으로 돌진한 승용차···"급발진" 주장
강사라 인턴기자 2023. 5. 8.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차량이 화단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아파트단지의 지상 출입구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화단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단의 나무가 부러지고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다.
경찰 조사에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는 "아파트 차단기 앞에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하는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출입구에서 차량이 화단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8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아파트단지의 지상 출입구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화단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단의 나무가 부러지고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다.
경찰 조사에서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는 “아파트 차단기 앞에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하는데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사라 인턴기자 sar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딸, '구찌' 입어요'…명품 아동복에 수백만원 쓰는 엄빠들, 왜냐구요? [이슈, 풀어주리]
- 10대 소년 '경찰 폭행' 영상 확산에…유출자 찾겠다는 부모
- 경주 시골 곗돈 40억 들고 튄 60대 女계주가 노린 대상이…
- '격렬한 충돌음 들렸다' 대만 여행서 여친 살해 혐의 한국인 남친 구속
- '스쿨존 참변' 승아 엄마 “예쁜 딸, 책상정리 하고 떠났다”
- “지들도 쳐맞아서 억울한가” 학폭 가해 여중생의 '조롱'
- 한때 1등이었는데.. '포털 다음, 안녕히가세요'[양철민의 아알못]
- '탈모 없고 억대 연봉에 180㎝' 中 40대 여의사가 내건 '남편 조건'
- 카톡에 입학·졸업·취업 친구도 표시된다…오픈채팅도 이달 전면 배치
- “수술 잘됐다” 의사가 환자 가족인 척 '후기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