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8일 'FSS 금융아카데미' 개소…"이복현 금감원장이 직접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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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부터 일반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및 주요 금융이슈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FSS 금융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FSS 금융아카데미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이 중 일반과정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회당 2시간)씩 실시된다.
특히 올해 첫 일반과정인 제155회 FSS금융아카데미는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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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부터 일반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및 주요 금융이슈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FSS 금융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FSS 금융아카데미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이 중 일반과정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회당 2시간)씩 실시된다.
바람직한 주식투자, 가상자산, 외환시장의 이해, 금융범죄피해예방, 서민금융지원제도 등 청년세대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돕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첫 일반과정인 제155회 FSS금융아카데미는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로 진행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대표가 강의에 나선다.
심화과정은 오는 8월중 1회(2일간) 실시하고, 일반과정 수료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참석자를 선발해 금융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식을 중심으로 한 강좌가 개설된다.
신청은 전국 일반인 및 대학생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로, 선착순 200명까지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와 함께 금융감독 지식과 경험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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