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활력”… 올 ‘동행축제’ 대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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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대전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의 개막행사를 오는 9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막행사를 포함한 동행축제 주요 행사는 그동안 서울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활성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전으로 옮겼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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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대전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로 4년 차인 동행축제의 개막행사를 오는 9일 오후 7시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개막행사를 포함한 동행축제 주요 행사는 그동안 서울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지역 연계를 통해 내수활성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전으로 옮겼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동행축제 캠페인 ‘온 국민, 힘 모으기!’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상생을 기원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쇼 등을 선보인다. 스카이로드 입구에서 행사 무대로 가는 길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으로 뽑힌 ‘동행 제품’ 50개 품목을 구경·구매할 수 있다. 충북 오송역, 전주 한옥마을, 경기 동탄 호수공원 등에서도 지역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판매가 이뤄진다. 충남 태안 꽃 박람회, 울산 고래축제, 전주 한옥마을 봄빛장터, 대전 유성 온천문화축제 등 12개 지역행사도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동행축제가 대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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