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박람회'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경남농협 관계자들이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경남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경남농협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농협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전국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남농협은 경남 우수 농특산물과 경남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0여 품목을 전시해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김주양 본부장은 “경남대표 우수 농특산물은 전국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우리 일상 먹거리"라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항상 제철에 먹을 수 있는 신선함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