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문화축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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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지역인재 지원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일 영암군에 따르면 올해 왕인문화축제에서 수익을 얻은 단체들의 (재)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우승희)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민장학회 이사장은 "지역민의 의지가 담긴 장학금이 영암 미래인재들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실현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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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의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지역인재 지원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일 영암군에 따르면 올해 왕인문화축제에서 수익을 얻은 단체들의 (재)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우승희)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영암군광고협회 영암지부(회장 강미옥)는 100만원, 영암도기박물관 도예동아리(회장 양경남)는 155만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자격증반 달뜬가베(대표 하경진)와 영암축협농가주부모임(회장 김안자)은 각각 300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했다.
4년 만에 열린 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도 기업과 단체들의 장학금 기부가 잇달았다.
이찬희 ㈜원일스틸 대표는 200만원, 영암군민속씨름단은 1000만원,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회장 송성수)는 2000만원, 영암 8개 농협은 5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기탁했다.
출향인사들의 장학금 기부도 이어졌다.
광주일고영암동문회(회장 이강일)와 최광일·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는 지역인재들의 꿈 실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각각 200만원씩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우승희 영암군민장학회 이사장은 "지역민의 의지가 담긴 장학금이 영암 미래인재들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실현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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