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태국 여성 고용 성매매 업소 운영…일당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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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신분의 태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업주 A씨(40대)를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3명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 창원에 있는 오피스텔 6곳에서 태국인 불법체류 여성 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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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신분의 태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업주 A씨(40대)를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3명은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경남 창원에 있는 오피스텔 6곳에서 태국인 불법체류 여성 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불법체류 여성 4명에게 마약간이 검사를 해 음성 확인 후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인계했고, 범죄 수익을 8200만 원으로 특정하고 범죄수익금에 대한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매매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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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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