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방한계획 깜짝 스포 “내년에 투어 있을듯”

이민지 2023. 5. 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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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방한계획을 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5월 5일 에드 시런 마지막 사칙연산 시리즈 앨범 [-]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 POPCAST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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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방한계획을 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5월 5일 에드 시런 마지막 사칙연산 시리즈 앨범 [-]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 POPCAST를 통해 공개했다.

에드 시런은 멜론 스테이션 ‘POPCAST’를 통해 새 앨범 발매와 관련해 “해방감이 든다”고 소감을 밝힌 후 작업을 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에드 시런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최애곡으로 ‘No Strings’를 꼽으며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슬픈 느낌인데 이 곡은 희망적으로 끝나서 멋있게 마무리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정규앨범 [-]는 고통과 부정적인 감정을 작곡으로 [-]하여 희망으로 승화시킨 에드 시런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와 관련, 에드 시런은 “내 마음 속 깊은 곡에 담아두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나와 완벽하게 똑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연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이다”라며 “외롭다고 느낄 땐 대화를 하라고 말하고 싶다. 공감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 방한 계획에 대해서는 “한국에 가고 싶다. 내년에 투어가 있는 것 같다”며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했다.뿐만 아니라 에드 시런은 한국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꾸밈없이 솔직하게 대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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