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쇼핑몰 총기난사로 한인 가족 3명도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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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텍사스주 댈러스 외곽 앨런시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한인 일가족 3명도 희생됐습니다.
이날 쇼핑을 하던 30대 한국계 부부와 3세 아이 등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이 쇼핑몰에 다른 신고로 출동해 있던 경찰관이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교전을 벌인 끝에 사살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당국이 총격범의 신원을 33세 남성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로 밝혔으며, 현재까지는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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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텍사스주 댈러스 외곽 앨런시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한인 일가족 3명도 희생됐습니다.
이날 쇼핑을 하던 30대 한국계 부부와 3세 아이 등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자녀인 5세 아이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당국은 용의자 1명과 시민 8명이 숨졌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신원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이 쇼핑몰에 다른 신고로 출동해 있던 경찰관이 위치를 파악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교전을 벌인 끝에 사살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직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국은 백인 우월주의와 관련 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당국이 총격범의 신원을 33세 남성 마우리시오 가르시아로 밝혔으며, 현재까지는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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