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이동윤 감독 "정윤호 열정, 방송용 아닐까 의심했다"

정승민 기자 2023. 5. 8.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스' 이동윤 감독이 정윤호의 열정이 방송용이 아닐까 의심했었다고 밝혔다.

'레이스' 연출을 맡은 이동윤 감독이 정윤호와 작품으로 처음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레이스' 온라인 제작발표회
이동윤 감독,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 참석
오는 10일 디즈니+ 공개
사진=이동윤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레이스' 이동윤 감독이 정윤호의 열정이 방송용이 아닐까 의심했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이동윤 감독,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가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레이스' 연출을 맡은 이동윤 감독이 정윤호와 작품으로 처음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은 "정윤호를 처음 만날 때 열정이 넘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과연 늘 그럴까? 라는 생각이 있었다"며 "방송용이 아닐까 싶었는데 늘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촬영 중 뮤직비디오도 찍고 일본 투어도 갔다 올 정도로 가장 바쁜 스케줄이었는데 가장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저 친구는 뭐지? 저렇게 살면 피곤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