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SSiS, 사회복지 분야 개인정보 보호·활용 `맞손`

팽동현 2023. 5. 8.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SSiS(한국사회보장정보원)와 공공부문 개인정보 침해사고 방지 및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보다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와 동시에 안전한 활용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보건복지 정책 개발 지원 등에 힘쓰겠다"며 "KISA는 앞으로도 안전한 데이터 처리 및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수(왼쪽부터) SSiS 본부장, 한상필 소장, 엄재성 본부장, 오동석 정보이사, 노대명 원장, 이원태 KISA 원장, 심동욱 단장, 차윤호 단장, 나은아 단장, 김정주 팀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KISA 제공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SSiS(한국사회보장정보원)와 공공부문 개인정보 침해사고 방지 및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ISA는 사회·복지 분야 개인정보 보호와 함께 국민에게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의 안전한 확보 방안으로써 가명정보가 활용될 수 있도록 SSiS와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성 강화 △복지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확산 △선도사례 발굴 및 결합을 통한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사회보장 분야 재현데이터 생성 및 활용 △기타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활용 관련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보다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와 동시에 안전한 활용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보건복지 정책 개발 지원 등에 힘쓰겠다"며 "KISA는 앞으로도 안전한 데이터 처리 및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