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초년생 소액대출 '신한 페이코' 출시

이정필 기자 2023. 5. 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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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NHN페이코와 협업해 '신한 페이코(PAYCO) 소액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소액대출 대상은 페이코 앱을 1년 이상 사용한 고객이다.

신청 후 페이코 앱에서 심사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한은행 쏠(SOL)로 이동하면, 한도 50만원 마이너스통장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과 페이코는 향후 대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반응, 상품 경쟁력 등을 감안해 상품 취급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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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NHN페이코와 협업해 '신한 페이코(PAYCO) 소액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소액대출 대상은 페이코 앱을 1년 이상 사용한 고객이다. 비금융 거래 정보 등을 활용한 대안평가모형으로 대출 가능여부를 심사한다.

신청 후 페이코 앱에서 심사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한은행 쏠(SOL)로 이동하면, 한도 50만원 마이너스통장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계좌를 페이코 포인트 계좌로 연결하고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온라인 1%, 오프라인 0.5% 리워드가 적립된다. 신한은행과 페이코는 향후 대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반응, 상품 경쟁력 등을 감안해 상품 취급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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