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前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 종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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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종결했다.
오메가엑스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신중하고 오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상호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모든 분쟁을 종결 하기로 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K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멤버들은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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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종결했다.
오메가엑스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신중하고 오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상호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모든 분쟁을 종결 하기로 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K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오메가엑스는 "걱정하고 믿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오메가엑스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좋은 음악과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1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폭행 및 성희롱 등 부당 대우를 받아왔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당시 멤버들은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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